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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의 모든 것

자기소개서 쓰는 법 2 (자소서 필살기) - 회사명만 있어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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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아래 영상을 클릭하세요! ^^

https://youtu.be/2bRhfS_02Cc

후배들이 본인의 자소서를 가져와서 하는 하소연 중 가슴 아픈 말 중 하나가

"자소서를 열심히 만들어 지원했는데 면접까지 가보지를 못했어요. 뭐가 문제죠?"라는 질문이다.

요즘 취업시장이 힘들다 보니 구직활동을 하다가 낙심하고, 힘을 다시 내어보지만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이하다 보면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하지만 회사는 항상 우리 회사에 맞는 사람이 부족하다. 면접을 보다 보면 정말 회사에 맞는 사람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현업 팀장님들과 항상 이야기하곤 하다.

즉, 취준생 입장에서 보면 희망적이라는 이야기다. 내가 전략을 짜서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분명히 내가 희망하는 자리와 회사에 출근할 수 있다.

이 질문을 하면서 자소서를 가져온 후배들에게 가장 먼저 수정해 주는 내용은 지난 글에도 이야기했지만, 지원하는 회사의 핵심가치를 넣어 연결을 시켜 준다. 그다음 간단하지만 강력한 해답은 바로 회사명을 넣어라 이다.

사실 이건 매우 간단한 방법이지만 강력하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지원자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력서와 자소서를 공통으로 활용하다 보니 생기는 자연스러운 결과일 것이다. 그래서 꼭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지원서에 회사명과 직무명을 넣어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이야기이다.

자세히 이야기하면, 먼저 이력서 타이틀에 회사명 직무명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

즉, 00회사 00팀에 지원하는 00입니다. 을 기본으로, 회사명과 직무명을 넣은 이력서 타이틀은 바로 눈에 띄게 되어 있고, 이는 회사와 직무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이구나라는 느낌을 줄 수 있고, 이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 회사에 최소한 성의가 있구나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강력하다. 나도 면접을 들어가기 전에 회사명을 넣은 이력서는 별도로 표기하니 말이다.

두 번째는 최소한 내용에 핵심가치 한 가지는 필수로 넣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회사의 기업가치에 '열정'이 있다면,

자소서 성장과정이나 학교생활 항목

"저는 00회사의 핵심가치인 '열정'이 누구보다도 넘치는 지원자입니다. 00동아리 활동에 남들이 다 꺼려 하는 00일을 00 하게 해서 00적으로 성공하였습니다."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 이야기는 여기까지~^^

이 시대의 취업 준비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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